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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 특별초청강연 개최

  • 웹출고시간2024.09.05 15:30:05
  • 최종수정2024.09.05 15:30:04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이 5일 중회의실에서 특별초청강연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의회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은 5일 중회의실에서 특별초청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북유럽의 사례를 통해 도서관이 복지국가의 발판이 된 과정들이 다뤄졌다.

또 도서관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시민들의 사회적·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연자인 윤송현 전 청주시의원은 2011년에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을 처음 구성했으며, 북유럽 도서관 80여 곳을 답사했다.

현재는 초롱이네도서관 총대장 및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정책위원을 맡고 있다.

송병호 대표의원은 "북유럽 국가들이 도서관을 통해 사회적 복지의 기초를 마련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보며 도서관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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