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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충북본부,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특강 시행

'에너지 기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 웹출고시간2024.09.04 15:54:44
  • 최종수정2024.09.04 15:54:55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4일 한전 충북본부에서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 주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이중호)는 4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초청해 본부 직원 약 200여 명 대상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주제로 특강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충북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도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에너지 공기업으로써의 역할과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당부하며, "에너지 공기업으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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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