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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마음백신 e-Campus 워크숍' 실시

학생들의 실태조사 결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 웹출고시간2024.09.04 11:19:30
  • 최종수정2024.09.04 11:19:30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가 학생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학생상담센터는 이달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전체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마음백신 e-Campus 워크숍'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녕감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를 스스로 인지하고,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워크숍이 2024학년도 실태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이다.

조사에 따르면,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 '스트레스 조절'과 '자기이해'를 가장 희망하는 심리 특강 주제로 꼽았다.

이에 따라 학생상담센터는 기존의 자살예방교육과 함께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Mental-Fitness', 자기이해를 위한 '나는 나! This is Me!' 워크숍을 새롭게 구성했다.

배윤정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정신 건강을 스스로 점검하고,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학생상담센터는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또래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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