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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학생·교사와 2박 3일간 독도 탐방

  • 웹출고시간2024.09.02 15:03:28
  • 최종수정2024.09.02 15:03:28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학생·교사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간 독도를 탐방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학생·교사와 함께 2박 3일간 독도를 탐방했다.

2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최 교육감과 세종 지역 고등학생·교사 43명은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2024학년도 체험과 참여 중심의 독도·울릉도 탐방'을 진행했다.

안전 교육을 받고 출발한 탐방단은 첫날 경북 울진 후포항을 거쳐 울릉도에 도착해 통구미, 대풍감, 예림원 등 울릉도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했다.

둘째 날는 울릉도에서 독도박물관, 안용복 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등을 탐방했다.

탐방 마지막 날은 독도에 입항해 'SEJONG ♥ DOKDO'가 새겨진 수건과 현수막을 이용해 독도의 소중함을 확인하고, '독도는 우리 땅' 등을 외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독도 콘텐츠 쇼츠 영상 제작 △독도 방문 소감문 작성 △독도 명예 주민증 신청 등 모둠별 활동에도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최 교육감은 "학생들이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직접 체험하고 가슴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생생하게 독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도 탐방 프로그램 지속 운영 등 다양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0년 '독도 교육 강화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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