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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7 16:45:13
  • 최종수정2024.08.27 16:45:12
[충북일보] 청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한 불편·건의사항 중 18.4%를 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시가 접수한 불편사항 등 관련 민원은 총 413건으로, 이 중 완료된 건은 76건으로 집계됐다.

현재 처리 진행 중인 건의사항은 196건(47.5%)이다.

시는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내년도 예산 수립 등을 통해 나머지 사항들에 대해서도 조속히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만 사전 행정절차가 필요한 사업 및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경우 등 신속한 처리가 어려운 70건(16.8%)과 법적으로 추진이 불가능한 사업 71건(17.3%)에 대해서는 건의자에게 개별적으로 충분한 설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각도로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통공감도시' 실현을 위해 청주시는 지속적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시민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조치해 속도감 있게 응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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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