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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청주동남지구점, 용암1동에 성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4.08.13 16:13:06
  • 최종수정2024.08.13 16:13:06

이학수(오른쪽) 명륜진사갈비 청주동남지구점 점장이 이상종 용암1동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명륜진사갈비 청주동남지구점에서 성금 183만6천45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일 명륜진사갈비 기부릴레이(메뉴 50% 할인 제공 후 지점별 매출액 50% 기부)행사를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학수 명륜진사갈비 청주동남지구점 대표는 "이번 기부릴레이 행사에 참여를 통해 지역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종 용암1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후원에 참여해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은 1월 29일부터 원주 무실점을 시작으로 기부릴레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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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