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서부소방서, 여름 휴가철 중점관리대상 관서장 현장 지도 방문

  • 웹출고시간2024.08.11 15:06:51
  • 최종수정2024.08.11 15:06:51

119 소방 관계자들이 요양병원 관계자들을 만나 에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청주서부소방서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는 지난 9일 여름 휴가철 중점관리대상인 요양병원과 영화관을 방문해 취약요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계인의 부재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여름 휴가철 중점관리대상의 화재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외에도 신 서장은 관계인과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인 안전관리 분야 애로사항 청취 △여름철 전기화재 예방 당부 및 화재안전 컨설팅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 △인명대피 방안 논의 등을 지도했다.

신 서장은 "여름철은 휴가철 관계인 부재, 전기 사용 급증 등의 이유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앞으로도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