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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차세대 이차전지 인재양성 위한 산학협력 강화

  • 웹출고시간2024.07.15 11:37:31
  • 최종수정2024.07.15 11:37:31

교통대와 충북대 관계자들이 차세대 이차전지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통대는 최근 충북대와 함께 이차전지 특화 분야 가치사슬 조성을 위한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교통대의 차세대이차전지ICC와 이차전지공학과,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참여했다.

양 대학은 이차전지 분야의 연구 성과 공유와 미래 신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 플랫폼 구축을 약속했다.

또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방안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발족식을 공동 개최하는 등 이차전지 분야 인력양성과 가치사슬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인인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권 이차전지 분야의 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공동 교육과정 개발, 이차전지 연구 플랫폼 형성 등을 실현해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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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