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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법무보호대상자 사회정착 지원금 3억9천만 원 기탁

주거환경 개선, 소년원생 도서관 조성 등에 사용
27년간 누적 지원금 116억여 원

  • 웹출고시간2024.07.11 16:22:25
  • 최종수정2024.07.11 16:22:25

김승택(오른쪽)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이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G
[충북일보]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10일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지원과 치료를 돕기 위해 법무부에 3억9천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열렸다.

전달된 기부금은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노후 가구 교체·주택 개보수·자녀 공부방 설치 등을 통해 이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소년원생을 위한 도서관 조성·도서 구입, 소년원 출원생 등 위기청소년의 장학사업, 노후 청소년 자립생활관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되며,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 내 감각통합치료실 조성 등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KT&G는 지난 1998년부터 27년간 보호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범죄예방환경 개선, 위기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꾸준히 법무부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116억여 원에 달한다.

KT&G 관계자는 "법무부의 '사각지대 인권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법무부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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