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9.2℃
  • 구름많음강릉 12.7℃
  • 구름많음서울 20.8℃
  • 맑음충주 19.8℃
  • 흐림서산 15.8℃
  • 구름많음청주 22.3℃
  • 맑음대전 20.8℃
  • 맑음추풍령 16.3℃
  • 맑음대구 14.0℃
  • 맑음울산 11.6℃
  • 구름많음광주 20.2℃
  • 맑음부산 13.4℃
  • 흐림고창 16.1℃
  • 구름많음홍성(예) 16.5℃
  • 흐림제주 15.4℃
  • 흐림고산 16.5℃
  • 구름많음강화 15.2℃
  • 구름많음제천 16.8℃
  • 맑음보은 18.3℃
  • 구름많음천안 20.7℃
  • 흐림보령 16.8℃
  • 구름많음부여 22.2℃
  • 구름많음금산 19.8℃
  • 구름많음강진군 14.6℃
  • 맑음경주시 12.0℃
  • 구름많음거제 13.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OSCA 충북도회 "지역내 공공기관 지역업체 외면"

국도 37호선 음성 도로포장 보수공사
입찰 참가자격 조건 '공동이행방식' 가능제시
지역의무 공동도급 적용 않고, 전국단위 입찰공고

  • 웹출고시간2024.06.17 17:56:29
  • 최종수정2024.06.17 17:56:29
[충북일보] 건설경기 불황이 깊어지면서 충북도내 건설업체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역내 공공기관들의 발주공사가 지역 건설업체들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대전지방 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전자입찰시스템을 통해 지난 6월 10일 추정금액 31억 규모 '국도 37호선 음성 감우리 등 2개소 도로포장(GUSS(Mastic))보수공사' 입찰공고문을 게재했다.

해당 공고문에는 입찰참가자격 조건에 '공동이행방식'이 가능함이 제시됐다.

문제는 공동도급을 허용하면서 지역의무 공동도급을 적용하지 않고, 전국단위 입찰공고를 냈다는 점이다.

현행 국가계약법은 공사 계약시 가능한 공동계약을 하도록 권장한다. 추정가격이 고시금액 미만이고 건설업 등의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 공사현장 관할지역 소재 업체를 공동 수급체 구성원에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공사에서 '대표사 포함 5인 이하, 최소 지분율 10% 이상'의 조건 외 지역 건설업체들의 의무 공동도급 내용은 들어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건설업체들은 충주국토관리사무소가 지역의무공동도급 등 균형발전·지역배려 등을 외면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우종찬 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은 "지역의무공동도급이 강제 규정은 아니지만, 적용시 지역업체에 최소 30% 가량의 물량이 확보되는 효과가 있다"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는 지역의무공동도급을 적용해 발주한 사례가 있다면서 지역업체 일감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최근 지자체에서는 제한입찰(지역제한)을 운용하지 못하는 규모의 공사에 대해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무공동도급 발주를 적극 활용해 지역업체를 직접 챙기고 있는 상황과 대조되는 정부기관의 입찰 발주가 아쉽다"고 덧붙였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을성 신임 충북우수중소기업협회장 취임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