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4.3℃
  • 맑음강릉 29.1℃
  • 맑음서울 36.5℃
  • 맑음충주 34.0℃
  • 맑음서산 33.6℃
  • 맑음청주 36.4℃
  • 맑음대전 34.8℃
  • 맑음추풍령 32.4℃
  • 맑음대구 33.3℃
  • 맑음울산 30.4℃
  • 맑음광주 33.0℃
  • 맑음부산 32.4℃
  • 맑음고창 ℃
  • 맑음홍성(예) 35.5℃
  • 맑음제주 30.6℃
  • 맑음고산 30.4℃
  • 맑음강화 31.5℃
  • 맑음제천 32.7℃
  • 맑음보은 33.0℃
  • 맑음천안 34.3℃
  • 맑음보령 32.5℃
  • 맑음부여 34.8℃
  • 맑음금산 34.5℃
  • 맑음강진군 33.2℃
  • 맑음경주시 31.1℃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5.27 19:02:01
  • 최종수정2024.05.27 18:05:20
[충북일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 이른바 충청권 4개 시·도가 추진 중인 충청권 메가시티의 연내 출범이 가시화된 셈이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특별지자체 설치 기준이 되는 규약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어 관련 내용을 충청 4개 시·도 관보와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이번 충청권 특별지자체 설치 관련 규약 승인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행안부가 명칭 변경 시한을 11월로 못 박으면서 충청권 특별지자체의 연내 출범이 가능해졌다.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큰 성과다. 행안부는 규약을 승인하면서 충청권 특별지자체의 명칭인 '충청지방정부연합'을 올해 11월 30일까지 변경하는 조건을 달았다. 지방정부라는 용어 사용이 헌법·법령 규정 취지에 위배되고 추후 명칭 사용에 따른 국민·공무원의 혼선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물론 대체 명칭 결정이 난제는 아니다. 합의하면 된다. 우리는 충청권 특별지자체의 무탈한 출범을 소망한다. 그렇게만 되면 특별지자체 제도 도입 이후 최초의 출범이 된다. 무엇보다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선도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수도권집중에 대응키 위한 인구 550만 이상의 충청권 생활-경제권 구축을 의미한다. 정부는 현재 행정구역 개편을 고심하고 있다. 그런데 충청권 메가시티는 충청권 4개 광역축인 대전·세종·충남·북을 하나로 묶는 '초광역화' 사업이다.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정부가 충청권 특별지자체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파트너로 삼을 만한 이유다.

충청권이 먼저 전국 최초의 메가시티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메가시티는 서로 뭉쳐야 이룰 수 있는 목표다.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부·울·경)은 규약 승인 이후 와해됐다. 출범을 목전에 둔 상태여서 아쉬움이 컸다. 모든 게 간단치 않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타산지석으로 삼아 실수를 줄어야 한다. 특별지자체의 기본 운영 규범인 규약에는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이 정리돼 있다. 구성에 있어선 연합의 장을 4개 시·도지사가 1년씩 번갈아 맡기로 규정했다. 사무를 감시할 의회 역시 각 4명씩 16명으로 구성하도록 돼 있다. 한 마디로 균등이 원칙이다. 공동 사업에 있어선 인프라 구축, 산업·경제, 사회·문화 3개 분야 18개 부문, 20개 사무에 모두 초광역의 옷을 입혔다. 동등한 위치에서 모든 걸 함께 하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초광역 도로·철도·대중교통망 구축과 같은 사업이 있다. 특별지자체의 활용 분야는 초광역적 협력이다. 광역경제·생활권 형성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인구감소지역 인구감소 대응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 지역 간 통합적 사무수행·중복, 자원의 집중 활용을 통한 전문성 강화 등 시너지효과도 창출할 수 있다.

특별지자체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기존의 지역 개념을 과감하게 넘어서야 한다. 핵심은 주민의 불편 해소와 생활 편리 도모다. 먼저 충청권·메가시티·건설에·차질이 없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충청권 4개 지자체는 지역·공동체라는·의식으로·재무장해야 한다.·지금보다·더 세밀하게·모든·행정력을·모아야 한다.·각각의 특징에 맞게 경제와 문화를 강화하는 상생의 태도가 중요하다. 먼저 교통체계를 개선해 접근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하나의 도시처럼 느낄 수 있다. 이 과정에서도 협력과 연대가 선택이 아닌 당위여야 가능하다. 충청권 특별지자체 출범으로 충청권 메가시티의 완성을 기대한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