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6.0℃
  • 흐림강릉 11.7℃
  • 흐림서울 17.9℃
  • 흐림충주 18.1℃
  • 흐림서산 17.4℃
  • 청주 18.6℃
  • 대전 17.5℃
  • 흐림추풍령 15.3℃
  • 대구 17.5℃
  • 울산 15.7℃
  • 흐림광주 18.5℃
  • 부산 16.1℃
  • 구름많음고창 17.3℃
  • 흐림홍성(예) 17.5℃
  • 구름많음제주 18.2℃
  • 구름많음고산 15.1℃
  • 맑음강화 17.7℃
  • 흐림제천 16.7℃
  • 흐림보은 16.8℃
  • 흐림천안 18.5℃
  • 흐림보령 18.3℃
  • 흐림부여 18.5℃
  • 흐림금산 17.1℃
  • 구름많음강진군 17.1℃
  • 흐림경주시 17.7℃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화학물질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05.21 16:20:09
  • 최종수정2024.05.21 16:20:09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화학물질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과 미래융합대학 안전융합공학과는 최근 ㈜천보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성화대학원과 안전융합공학과는 ㈜천보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위탁 및 상호 협력 등 필요 사항을 제공하며, ㈜천보는 교통대에서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 참여, 현장체험, 공동 학술연구 등 전문인력 양성을 돕는다.

협약식에는 교통대 유병태 안전융합공학과장과 ㈜천보 이상율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유병태 교수는 "업무협약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하고, 대처 방법에 대해 현장 실무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길 바란다"면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최고 엘리트 전문가를 육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