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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벽지, 단양군 취약계층 1억 5천만 상당 기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해

  • 웹출고시간2023.09.20 12:33:43
  • 최종수정2023.09.20 12:33:59

㈜서울벽지가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할 벽지를 상차하고 있다.

[충북일보] ㈜서울벽지가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22년부터 매년 벽지(합지)를 8 팔레트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23일(벽지 5t)과 9월 19일(벽지 5t) 후원에 이어 추석 명절 이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오는 10월 6일(벽지 5t)을 추가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윤형섭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벽지 업계의 선두 주자로 성실히 가업을 승계해 친환경 소재의 벽지개발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디자인 연구개발과 투자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애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장을 수여했다.

윤 대표는 평소 농어촌지역의 저소득층에게 깊은 관심을 두고 있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과 윤리경영 등 지역사회 전체의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기업 이미지 개선에 공헌하고 있다.

협의체 정옥림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1인 가구,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위기가정, 복지 사각지대 대상 가정, 저소득 가정(중위소득 100%) 등에 균형 있게 지원될 수 있도록 배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음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와 복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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