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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0 12:27:30
  • 최종수정2023.09.20 12:27:30
[충북일보] 충주시장학회는 경제적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 5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씩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일 장학회에 따르면 학생들의 학업 의욕 고취 및 학력 신장을 유도하기 위해 모범적인 학교생활, 성적, 가정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장학금 지급 대상자를 선발했다.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석 전에 지급했으며, 증서는 각 학교로 전달해 학교장이 전수토록 했다.

권용만 이사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하길 바란다"며 "창의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장학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990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고교생과 대학생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6천72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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