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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9 17:54:20
  • 최종수정2023.09.19 17:54:20

7회 충북도 옥외광고 대상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옥외광고협회
[충북일보] 7회 충북도 옥외광고 대상전에 295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충북옥외광고협회는 지난 18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 일정에 돌입했다.

협회는 20일까지 충주시청 광장에서 충북지역 옥외광고물 전시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창작광고물 모형·디자인·어린이 부문, 간판이 아름다운 건축물 등의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상전에서 대상은 이석기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디자인 부문 대상은 한국교통대학교 이슬 학생이, 그림 부문 대상은 청주 낭성초 신승민·동주초 박정래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간판이 아름다운 건축물 부문은 올림커뮤니케이션즈 홍상욱 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김재준 협회장은 "옥외광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충북만의 독창적인 광고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한 대상전이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벌써 7회째를 맞았다"며 "올해는 충주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만큼 더 많은 도민들이 감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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