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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3 17:15:23
  • 최종수정2023.05.23 17:15:23

신병대(오른쪽 두번째) 청주부시장이 23일 청원구 율량동 우암산 근린공원에 추진 중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23일 청원구 율량동 우암산 근린공원에 추진 중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신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브리핑을 받은 뒤 공사현장 안전 점검을 함께 하고 시민 불편 사항은 없는지 살폈다.

신 부시장은 "도심 내 훼손지를 복원해 생태공간으로 조성하면 많은 생물들의 서식공간이 마련되고,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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