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5.23 13:49:01
  • 최종수정2023.05.23 13:49:01

영동군은 오는 26일 영동체육관 광장에서‘영동희망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이전 행사 모습.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은 오는 26일 영동체육관 광장에서 '영동희망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영동은 하나 동등한 복지 인생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해 주민복지 분야의 서비스 홍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박람회장에서 60곳의 지역복지 기관·단체가 48개 체험·홍보 부스를 설치해 군민을 맞는다.

이 부스는 미래동, 복지동, 희망동, 평생동, 건강동, 체험동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나만의 작은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와 북유럽풍 냄비 받침 만들기, 예쁜 정원과 감꽃을 배경으로 한 무료 사진 촬영 등의 체험과 볼거리가 다양하다.

박미영 군 주민복지과장은 "박람회가 복지서비스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