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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3 16:12:10
  • 최종수정2023.05.23 16:12:10
[충북일보] 증평군이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23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난희 전문강사를 초청해 주민참여단 활동에 대한 이해 증진과 역량강화, 성인지 감수성 향상, 자기방어(셀프디펜스)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자기방어 교육에서는 위급상황 시 본인을 지킬 수 있는 대처 방법 등을 체험하고 적용해 보는 훈련을 받아 성과를 높였다.

군은 오는 30일에도 주민참여단 모니터링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성평등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참여단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더 향상시켜 주민참여단이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올해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생활 속 불편사항 및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모니터링 활동을 할 계획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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