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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위한 '쿠킹토킹 클래스' 마무리

  • 웹출고시간2023.05.22 10:36:10
  • 최종수정2023.05.22 10:36:10

충주 다문화가족들이 요리 심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가족 간 소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요리 프로그램 '쿠킹토킹 클래스'를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쿠킹토킹 클래스는 지난 3월부터 충주시가족센터와 ㈜한국요리심리치료협회가 요리를 매개로 한 요리·심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 참여자는 "퇴근 후 피곤하기도 했지만 가족과 함께 요리를 만들며 대화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충주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갈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정과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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