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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제33회 김생전국휘호대회 개최

31일까지 선착순 접수, 6월 10일 호암체육관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23.05.21 14:11:20
  • 최종수정2023.05.21 14:11:20

제33회 김생전국휘호대회 포스터.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문화원은 제33회 김생전국휘호대회를 오는 6월 10일 충주호암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대회는 통일신라시대 충주지역에서 활동한 서예 대가 김생 선생의 예혼을 계승하고, 서예 문화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오는 31일까지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실시한다.

참가부문은 한글과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이다.

작품 명제는 충주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충주시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또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특선자와 입선자에게는 충주문화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충주문화원은 대회 당일 심사를 통해 입상작 발표와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진태 원장은 "전국의 많은 서예가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진정한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관리해 참가자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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