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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열린학교, 청소년 멘토링 지원사업 행사 열려

검정고시 합격증 수여, 장학금 전달식도 가져

  • 웹출고시간2023.05.18 13:32:18
  • 최종수정2023.05.18 13:32:18

충주열린학교에서 청소년 멘토링 지원사업 행사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 충주열린학교
[충북일보] 충주열린학교에서 최근 2023년 청소년 멘토링 지원사업 행사가 열렸다.

해당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가 지원해 충주열린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북 도내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의사, 교사 등 다양한 직군의 시민들이 멘토가 돼 준다.

또 학습 동기화를 통해 흥미를 유발해 자아 형성 기반을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원체계를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또 하나의 스승이 돼 줄 멘토-멘티 간에 선서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합격증 수여를 했다.

열린학교에서 공부한 문하영 학생이 초등학교 검정고시 전과목 100점을 맞는 훌륭한 성과를 보여 장학금 30만 원을 받았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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