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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양 단체 회원 화합 도모, 환경정화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23.05.17 14:51:51
  • 최종수정2023.05.17 14:51:51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충북일보] 한국농촌지도자 괴산군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 괴산군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한마음대회가 17일 칠성면 괴산자연드림파크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내빈 및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공로자 시상, 단합행사 등으로 이어졌다.

그간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지킴이 역할을 해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상호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치러졌다.

회원들은 괴산의 주요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농촌지도자회 괴산군지회는 12개회 325명의 회원이 우애, 봉사, 창조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생활개선 괴산군지회는 농촌여성의 화합, 단결을 바탕으로 농촌생활 삶의 질 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12개회, 421명이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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