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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우수행정기관 선정
국방부 장관 감사패 수여 받아
- 웹출고시간2023.05.16 14:14:31
- 최종수정2023.05.16 14:14:35
충주시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추진하는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우수행정기관에 선정돼 국방부 장관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정해성 충주시 민원봉사과장, 이근원 국방부 유해불굴감식단장)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사업은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숭고한 호국보훈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주민등록과 제적 정보 시스템 행정자료를 통해 생존하고 있는 유가족을 찾고자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64명의 전사자를 가족의 품으로 인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해성 민원봉사과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께 존경을 바친다"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국군 전사자가 유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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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ease get all of the people in Eumseong to teach like a human first, President Ban Ki Moon !!
- 어댔을까 생각해봅니다. 시만단체와 관계자들의 의견과 자료를 받아 쓰신 이 기사에는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마음은 읽혀지지가 않네요. 이 기사야 말로 진실된 마음으로 참여한 행사와 손편지를 아이스크림 사줄께와 같은 표현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기사화한 충북일보와 기자님께 무엇을 알리고자 한건지 뭍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의 그림과 손편지는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에 참여했던 아이의 학부모로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아이가 맛있는것 사줄께, 아이스크림에 현옥되어 아무 생각없이 손편지를 썼다는 기사를 읽고 그 현장에 함께했던 많은 아이들의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하고 맑은 마음이 이런 기사에 이용당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아이와 우암산 둘레길을 직접 거닐며 나무와 꽃을 보고, 공사현수막을 읽고 이야기 나누며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여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기자님 처음부터 행사현장에 오셔서 아이들의 눈빛을 보고 말과 행동을 직접 보고 돋고 취재하셨다면 어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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