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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6 13:36:44
  • 최종수정2023.05.16 13:36:44

‘극단 청사’의 군민 배우 모집 포스터.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오는 20일까지 '6회 군민의 날' 기념 주민참여 연극에 참여할 군민 배우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공연은 군에 상주하는 '극단 청사'의 2019년 연극 '산불'과 2022년 연극 '맹진사댁 경사'에 이어 퍼블릭 프로그램의 하나로 '6회 군민의 날'을 기념해 기획했다. 2023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다.

군민 배우들은 6~7월 주 1회, 8~9월 주 2회 연극 이론부터 움직임까지 연극의 전반적인 이론을 배운 뒤 10월 13일 '6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 연극 공연에 참여한다.

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이메일(1986cs@naver.com)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지원자 미달 때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정지승 군 문화관광과장은 "군민의 날 기념 공연에 군민이 배우로 참여한다는 뜻깊은 의미도 있지만, 군민들이 그동안 접해보진 못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얻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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