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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북본부·충주시지부, 교통대에 발전기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3.05.10 17:42:23
  • 최종수정2023.05.10 17:42:23
[충북일보]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과 이종호 충주시지부장은 10일 한국교통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발전기금으로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황 본부장과 이 지부장은 신임 윤승조 총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누고 대학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농협은 올해 초부터 복지시설 쌀 전달,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탄소저감 묘목지원, 사랑의 김치전달, 농촌일손돕기, 시리아·튀르키예 구호품전달 등 지역과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황" 본부장은 "교통대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새로 취임한 윤승조 총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교통대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 총장은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금융기관인 만큼 감사의 뜻을 기리면서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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