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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7 15:51:55
  • 최종수정2023.05.07 15:51:55

청주시가 추진하는 스마트가든 설치사업 예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역 내 각 사업체와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스마트가든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내에 소규모 실내정원을 조성해 근로환경 개선과 실내 공기질을 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청주 오창과 오송 산업단지에 입주한 6개소의 산업체와 옥산도서관, 금빛도서관,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3개소 공공시설에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공기정화식물인 무늬산호수 등 12종의 수목 6천500여본이 식재된다.

시는 다음달 중으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지 새로운 유형의 실내정원인 스마트가든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근로자의 피곤을 감소시키고, 시민들의 우울감을 완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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