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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7 15:49:32
  • 최종수정2023.05.07 15:49:32

대미초교 체육관 대미마루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 대미초
[충북일보] 충주 대미초등학교는 4일 교내 체육관 '대미마루' 개관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대미초 학생과 교직원, 심선보 충주교육장, 대미초 23대 김미한 교장, 24대 백춘자 교장, 박정선 동문회장, 김동철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미마루'라는 이름은 대미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이름 짓기 공모전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마루'는 사물의 첫째를 가리키며 제일 높은 곳을 뜻하는 고유어로, 우리 체육관이 '미래가 있는 반듯한 어린이의 꿈 자람터'로 활용됐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권태목 교장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대미마루'가 대미초 교육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체육 활동을 펼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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