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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2 17:24:45
  • 최종수정2023.05.02 17:24:45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유재풍(66·사진) 변호사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해 8명으로 구성된 기구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의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 사안을 결정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국회의원에 대한 겸직·영리업무 종사 여부 결정 △국회의원의 이해관계 등록 내용에 대한 이해충돌 여부 결정 △국회의원 징계 사안이 있을 경우 그에 대한 의견을 국회의장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유 변호사는 청주고, 청주대 법대, 미국 펜실베이니아 로스쿨을 졸업하고 1997년부터 청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청주YMCA 이사장,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총재, 국제이사, 한국연합회장, 충북도 선거관리위원, 충북도 소청심사위원장, 국민권익위원,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유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16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임명된 후 5개월여 만에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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