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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9 15:18:55
  • 최종수정2023.04.09 15:18:55
[충북일보] 청주시는 2023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청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3조5천667억원으로, 당초예산 3조 2천842억 원보다 2천825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추경예산안에 포함된 주요 사업은 △버스준공영제 재정지원 225억원 △출산육아수당 지원 142억원 △오창과학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124억원 △청주하이패스전용 나들목 설치 83억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70 원 △충북청주전시관 건립 58억원 등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의 공약사업 중에서도 △읍면지역 수요응답형(DRT) 버스도입 55억원 △무심천 교량 및 상당산성 야간경관사업 26억원 △강내근린공원 조성사업 13억원 등도 이번 추경예산안에 포함됐다.

이 추경예산안은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78회 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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