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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29 16:07:17
  • 최종수정2023.03.29 16:07:17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과 전국동계체육대회 충북선수단이 29일 열린 해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체육회
[충북일보] 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이 29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서 충북도체육회는 스키, 컬링, 바이애스론 등 6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경기단체와 입상선수들에게 포상증서를 수여했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경기단체와 임원, 선수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환경개선을 위해 우리 도체육회가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선수단은 지난달 20일 치러진 전국동계체전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5개를 획득해 종합 6위를 달성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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