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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1회 검정고시 4월8일 실시

금호중에서… 총 280명 지원

  • 웹출고시간2023.03.27 10:07:56
  • 최종수정2023.03.27 10:07:56
[충북일보]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오는 4월8일 금호중에서 실시된다.

시험 당일 외부인의 고사장 출입은 금지하지만 수험생들의 점심식사를 위한 외출은 허용한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시작 20분전 응시자대기실에 대기후 고사실로 입실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확진자는 보건 당국에 세종시교육청 검정고시 응시자라는 것을 반드시 알리고 세종시교육청 담당자에게 알려야 별도의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험에는 초졸 34명, 중졸 51명, 고졸 195명 등 모두 280명이 지원했다.

합격자는 5월 9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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