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국제개발협력 세미나 진행

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 웹출고시간2023.03.15 14:34:36
  • 최종수정2023.03.15 14:34:36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2022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KOICA 주관)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를 최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업에서 진행한 '국제개발협력과 보건의료' 교과목을 수강하고 국내현장 활동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이를 토대로 경험한 국제개발협력 관련 활동사례를 교내외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는 국제개발협력 자율동아리 'ODA가다' 주최로 운영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장재윤 센터장(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의 'KOICA ODA 사업전략 및 사례', 이명숙 사무처장(보건관리전문기관협의회)의 '참여형 개선활동 PAOT' 주제 특강이 있었다.

또 이규상(간호학과 2년)의 '메콩델타 PAOT 워크숍', 안주연(간호학과 2년)의 '필리핀 해외봉사활동', 임제연(간호학과 2년)의 'WFK 인도네시아 해외봉사활동' 등 학생들의 해외봉사활동 경험 사례 발표도 이뤄졌다.

김연하 교수는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국제개발협력 관련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개발협력과 세계시민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