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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삼성면 대실마을서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3.03.14 14:06:23
  • 최종수정2023.03.14 14:06:23

'충북에서 살아보기' 농촌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이 '충북에서 살아보기' 농촌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3가구를 모집한다.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음성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 제공으로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6가구가 참여해 삼성면 대실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2기수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도 삼성면 대실마을에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체험할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이달 22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자는 운영마을 협의체에서 최종 선정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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