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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05 14:59:38
  • 최종수정2023.03.05 14:59:38

동청주세무서 관계자들이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청주세무서
[충북일보] 동청주세무서는 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동청주세무서는 지난 3일 진행된 행사에서 오창진 효성병원 이사장을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박호서 덕산식품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각각 위촉했다.

주식회사 지평 등 7개 사업자와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신영선 직지세무법인 세무사가 성실납세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성훈 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국세행정에 지속적인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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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