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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국회의원, 2023 의정보고회 개최

"제천·단양과 함께, 엄태영과 함께"
엄 의원, "지역민께 약속드린 공약사업 차질 없이 완수, 제천·단양 발전 10년 앞당길 것"

  • 웹출고시간2023.03.02 17:25:43
  • 최종수정2023.03.02 17:25:43
[충북일보]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제천·단양)이 3일 오후 1시30분 단양군을 시작으로 오후 3시30분 제천시까지 '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지도부, 충청권 국회의원, 3.8 전당대회 후보,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지역구 시군 의원 등이 참석하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가 영상으로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엄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제천·단양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의 성과와 입법, 예산, 국정감사 등 국회에서의 의정활동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 국비 예산 2천587억 원을 확보한 성과를 비롯해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공기관 비 혁신도시 이전 확대법' 등 희망찬 소식을 제천·단양 지역민에게 직접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엄 의원은 "국회에서 해결한 다양한 지역 현안과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일궈낸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 보고회만 개최할 수 있었던 만큼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더욱 마음을 담아 제천·단양 발전 10년을 앞당길 비전과 미래를 열어가는 소통의 장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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