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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7 09:23:35
  • 최종수정2023.02.27 09:23:35
[충북일보] 세종시문화재단은 28일 오후 2시 세종예술의전당 2023 봄·여름시즌(4월~6월) 총 8개 기획공연(사진)의 티켓을 오픈한다.

세종예술의전당 2023 봄·여름시즌 공연으로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리베라소년합창단 내한공연 'Forever' △브레멘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내한공연 △뮤지컬 '미스터 산타클로스-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비밀' △사운드 이머시브 씨어터 '고스트쉽' '코마' △국립발레단 '지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연주회 △2017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기념 충청지역 교향악단 음악회-충북도립교향악단 등 총 8개 작품이다.

이번 시즌 티켓은 2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조기예매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상시할인으로 3~4인 관객들을 위한 '세종多할인', 세종시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세종愛할인', 세종예술의전당·세종문화예술회관 유료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릴레이티켓' 할인 등 5~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023년 세종예술의전당 봄·여름시즌 티켓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www.sjac.or.kr)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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