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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집중점검

  • 웹출고시간2023.02.09 11:16:06
  • 최종수정2023.02.09 11:16:06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관계자가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점검을 벌이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
[충북일보]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는 최근 충주시와 음성군 소재 건설현장과 제조업 사업장에서 사망사고 예방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지사는 2인 1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4개조가 건설현장 12개소를, 2개조가 제조업 사업장 8개소를 점검했다.

특히 점검반은 체크리스트 점검표를 활용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으며, 위험성평가 이행 여부도 확인했다.

또 산재예방 빅데이터 플랫폼(BigInSight)을 활용해 고위험 제조업 사업장도 선별해 이를 점검했다.

여기에 굴착·흙막이 가시설 공정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붕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여부 등을 지도 점검했으며, 안전보건자료도 배포했다.

심미경 지사장은 "충북북부지사 지역특화사업인 Red Zone 사고사망 예방 특화사업과 연계한 현장점검을 연중 추진해 관내 사고사망 감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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