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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8 17:25:37
  • 최종수정2023.02.08 17:25:37

충북보건과학대 송승호(왼쪽) 총장이 8일 퇴임식에서 1천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 4대 송승호 총장이 8일 대학본부 NCS컨퍼런스룸에서 주요보직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4년에 걸친 총장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퇴임식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교법인 주성학원 정상길 이사장은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으로 취업·창업 제1대학 실현이라는 비전아래 우수한 인재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송승호 총장과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송 총장은 1999년 건설정보부시관과 교수로 부임해 기획행정처장, 부총장, 충북총장협의회 사무총장, 전국 그린캠퍼스 총장협의회장, 전문대학입학전형위원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송승호 총장은 "재임기간 동안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교직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헤어짐은 아쉽지만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송 총장은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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