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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대정건설㈜ 대표이사, (사)세계직지문화협회 발전기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3.02.08 17:00:43
  • 최종수정2023.02.08 17:00:43

김성수(오른쪽) 세계직지문화협회장이 8일 직지사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성수(대정건설㈜ 대표이사) 세계직지문화협회 회장이 8일 2023년 정기총회에서 직지 사업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사무처에 기탁했다.

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세계직지문화협회를 잘 이끌어 오신 곽동철 전 회장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임원진과 전체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세계직지문화협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발전기금 기탁 취지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발전기금은 직지 아카데미 등 신규 사업 추진에 사용될 것"이라며 "김 회장이 재임 중 매년 1천만 원씩 기탁하기로 총회에서 약속했다"고 전했다.

올해 1월 임기를 시작한 김 회장은, 음성 출신으로 운호고와 청주대, 동 대학원 공학 석사 출신의 기업인이다. 2022 자랑스러운 청주시 건설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회장은 3년 전 세계직지문화협회 부회장으로 처음 위촉되면서 인연을 맺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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