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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개인 김양자씨, 단체 이웃사랑봉사회 선정

  • 웹출고시간2023.02.08 16:12:43
  • 최종수정2023.02.08 16:12:43

충북도 2월의 으뜸봉사상 수상자 등이 8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 2월의 으뜸봉사상에 김양자(62·여)와 이웃사랑봉사회가 선정됐다.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8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2월의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양자씨는 매월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급식 지원 활동과 이동 목욕, 아동 돌봄 활동, 지역축제· 행사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이웃사랑봉사회는 12년간 주1회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식 도자원봉사센터장은 "훈훈한 소식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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