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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8 13:54:01
  • 최종수정2023.02.08 13:54:01

유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아산시 민간 위탁 평생교육원 운영자’로 재선정 됐다. 사진은 평생교육원 강좌 모습.

ⓒ 유원대학교
[충북일보] 유원대학교는 이 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지홍일)이 '아산시 민간 위탁 평생교육원 운영자'에 재선정 됐다고 8일 밝혔다.

유원대에 따르면 아산시 민간 위탁 평생교육원 사업은 교육사업과 관련한 대학교나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아산시에서 매년 운영 기관을 선정한다.

유원대는 지난 2020~2022년 아산시 북부지역 평생교육원 위탁운영자로 선정돼 지역민에게 다양한 강좌를 진행했다.

이 대학 평생교육원은 이번 재선정으로 2025년 말까지 3년간 2억1천6백만 원의 사업비를 아산시로부터 지원받아 연간 3기 75개 강좌(뷰티 스쿨, 한방 미용 건강관리, 한지공예, 뷰티 건강 요가 등)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 원장은 "대학의 평생교육원 운영은 수익사업이라기보다 대학이 보유한 전문적인 인적·물적 자원과 교육콘텐츠 등을 활용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평생 학습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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