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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현장 방문

검단IC 외 4개소 설치 위치와 사업 노선 전반 확인

  • 웹출고시간2023.02.08 13:51:06
  • 최종수정2023.02.08 13:51:06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한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사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8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중부내륙 남·북측 중심의 거점도시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은 청주~증평~음성~충주~제천을 잇는 국도 36호선으로 57.8㎞ 거리를 신설·확장해 도내 핵심도시(청주~충주~제천) 간 간선교통망을 확보한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총사업비 8천827억 원을 투자해 청주-충주 구간은 2017년 5월에 착공 후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조길형 시장은 검단 IC 외 4개소 설치 위치와 사업노선 전반에 관해 확인했으며 특히 구간별 IC 진·출입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조 시장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준공되면 충주-청주 간 이동시간 단축으로 충주시민들의 공공시설, 문화시설 이용이 훨씬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사업 충주시 구간 준공이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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