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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8 11:16:31
  • 최종수정2023.02.08 11:16:31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실시한다.

화재안전대책은 대형사고 우려가 있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의 근원적 차단을 위한 예방 활동과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적인 관리로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전기차 화재 대응 안내문 배부 △지하주차장 소방시설 시인성 확보 위한 반사테이프 부착 △전기차 화재 대비 질식소화포 구비 권고 등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감전, 화재, 고장 등 안전사고 예방과 사용자 편의를 위해 2021년부터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설비를 점검해오고 있다.

김은호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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