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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7 14:22:16
  • 최종수정2023.02.07 14:22:16

옥천소방서는 화재 사각지대이자 육지 속의 섬으로 불리는 오대리에서 지난 6일 드론 순찰과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관리를 했다.

[충북일보] 옥천소방서는 동계 수난 구조 훈련과 더불어 화재 사각지대이자 육지 속의 섬으로 불리는 오대리에서 드론 순찰과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관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화재 출동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로 선정된 오대리 마을은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섬마을이다. 소방 안전 기반 확충과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옥천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낡은 장비 교체 등을 통해 화재 예방에 나섰다. 드론 순찰을 통해 재난 발생 때 대피 지역 확보, 신속한 상황전파 등 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옥천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적 특색에 맞는 맞춤형 화재 예방 훈련과 소방 안전 기반 확충을 통해 화재 예방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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