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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7 14:20:41
  • 최종수정2023.02.07 14:20:41

정영철(가운데) 영동군수가 지난달 31일 심천면 순방 자리에서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를 희망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정영철 영동군수가 7일 주요 간부회의에서'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유치에 총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2025 세계 국악 엑스포 유치는 국악의 고장인 영동의 자존심이 걸린 일"이라며 "5개월 남짓 남은 국제행사 최종 승인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심사자 관점에서 진단할 필요가 있다"며 "엑스포 유치 준비 과정 등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엑스포 유치 챌린지 등을 통해 엑스포에 관한 관심과 유치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은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세계 국악 엑스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여부는 기획재정부 심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정책성 등급심사 등을 거쳐 오는 7월께 결정한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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