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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7 11:32:34
  • 최종수정2023.02.07 11:32:34

제천교육지원청 쓰담 달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하소천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올해도 소속 직원과 함께 '쓰담쓰담 제천' 쓰담 달리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이뤄지는 이 봉사활동은 2022년 11월에 시작해 2023년 2월 현재 4회차까지 이어졌다.

쓰담달리기(외래어 플로깅과 줍깅을 순 우리말로 고친 말) 봉사활동은 맑고 깨끗한 자연친화도시 제천 만들기에 직원들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하소천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매월 봉사활동 희망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하소천 일원까지 약 1㎞를 걸으며 길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A직원은 "쓰담달리기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깨끗한 도시환경에 일조하며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 직원들과 함께 매월 지속해서 쓰담달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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