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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 동참

  • 웹출고시간2023.02.06 17:11:34
  • 최종수정2023.02.06 17:11:34

황영호 의장이 6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은 6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황 의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관광산업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개최지인 영동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악 고장이며, 난계 박연(우리나라 3대 악성)의 탄생지로 알려져 있다.

충북도는 영동군의 강점을 살리고 국악의 대중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국악엑스포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황 의장은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참가자로 이종갑·임영은 추욱도의회 부의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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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