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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 창의력 맞춤형 독서교육

6~13일 스토리창작교실 참가자 모집

  • 웹출고시간2023.02.06 16:45:32
  • 최종수정2023.02.06 16:45:32
[충북일보] 충북교육도서관은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해 6일부터 13일까지 스토리창작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도서관에 따르면 스토리창작교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맞춤형 독서교육으로 오는 25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 5·6학년 15명, 중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 스토리창작교실Ⅰ은 △글쓰기 전략의 이해 알아보기 △글쓰기과정 이해하기 △에듀테크 기반 디지로그 활용 글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중등 스토리창작교실Ⅱ 수업내용은 △미디어부터 1인 미디어의 개념과 유형·특성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책 관련 콘텐츠 제작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구상·기획하는 능력을 발휘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신을 표현하는 역량을 가진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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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