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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 66대 이대형 서장 취임

"사회적 약자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경찰될 터"

  • 웹출고시간2023.02.06 15:27:58
  • 최종수정2023.02.06 15:27:58

이대형 서장.

ⓒ 음성경찰서
[충북일보] 음성경찰서 서장에 이대형(57) 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이 6일 취임했다.

이 서장은 경찰대학 법학과를 5기로 졸업한 후 경찰청 보안2과장, 인권보호담당관, 안보기획관리 과장을 거쳤다.

이 서장은 "사회적 약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는 따뜻한 경찰, 실력있는 전문경찰이 돼 든든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음성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선의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하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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