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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학생상담 네트워크 강화…협약기관 업무추진 회의

  • 웹출고시간2023.02.05 13:35:02
  • 최종수정2023.02.05 13:35:0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학생상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협약기관과의 업무추진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생상담센터에서 업무협약기관에 2023년 사업 방향과 내용을 설명하고 추진 일정, 기관별 협력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상담센터를 포함한 8개 기관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생상담센터의 프로그램인 마음약국, 대학적응, 마음백신, 또래상담 등에서 각 기관과의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상호 소통과 논의를 통해 업무협약기관 간 업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의수 센터장은 "지역사회 업무협약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재학생들이 다양한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상담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치료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상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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